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도쿄 올림픽/축구 (문단 편집) ==== 본선 진출국 ==== || {{{#fff '''대륙'''}}} ||<-2> {{{#fff '''국가'''}}} || {{{#fff '''예선 대회'''}}} || {{{#fff '''대회 기간'''}}} || {{{#fff '''티켓 수'''}}} || || 개최국 || [[파일:일본 국기.svg|width=30]] || '''일본''' || - || 2013년 9월 7일[* 도쿄 올림픽 개최 확정일] || 1 || ||<|4> [[유럽 축구 연맹|유럽[br](UEFA)]] || [[파일:스페인 국기.svg|width=30]] || 스페인 ||<|4> 2019 UEFA U-21 챔피언십[* 유럽은 예선 참가일 기준으로 대회 연령을 표기한다.] ||<|4> 2019년 6월 16일 ~ 30일 ||<|4> 4 || || [[파일:독일 국기.svg|width=30]] || '''독일''' || || [[파일:루마니아 국기.svg|width=30]] || 루마니아 || || [[파일:프랑스 국기.svg|width=30]] || 프랑스 || || [[오세아니아 축구 연맹|오세아니아[br](OFC)]] || [[파일:뉴질랜드 국기.svg|width=30]] || 뉴질랜드 || 2019 OFC 올림픽 남자축구 예선 || 2019년 9월 21일 ~ 10월 5일 || 1 || ||<|3> [[아프리카 축구 연맹|아프리카[br](CAF)]] || [[파일:이집트 국기.svg|width=30]] || 이집트 ||<|3> 2019 U-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||<|3> 2019년 11월 8일 ~ 22일 ||<|3> 3 || || [[파일:코트디부아르 국기.svg|width=30]] || 코트디부아르 || || [[파일: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.svg|width=30]] || '''남아프리카 공화국''' || ||<|3> [[아시아 축구 연맹|아시아[br](AFC)]] || [[파일:대한민국 국기.svg|width=30]] || '''[[대한민국 U-23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''' ||<|3> [[2020 AFC U-23 챔피언십 태국]] ||<|3> 2020년 1월 8일 ~ 26일 ||<|3> 3 || || [[파일:사우디아라비아 국기.svg|width=30]] || 사우디아라비아 || || [[파일:호주 국기.svg|width=30]] || 호주 || ||<|2> [[남미 축구 연맹|남미[br](CONMEBOL)]] || [[파일:아르헨티나 국기.svg|width=30]] || '''아르헨티나''' ||<|2> 2020 CONMEBOL 올림픽 남자축구 예선 ||<|2> 2020년 1월 18일 ~ 2월 9일 ||<|2> 2 || || [[파일:브라질 국기.svg|width=30]] || '''브라질''' || ||<|2> [[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|북중미[br](CONCACAF)]] || [[파일:멕시코 국기.svg|width=30]] || '''멕시코''' ||<|2> 2020 CONCACAF 올림픽 남자축구 예선 ||<|2> 2021년 3월 18일 ~ 30일 ||<|2> 2 || || [[파일:온두라스 국기(1949-2022).svg|width=30]] || '''온두라스''' || 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들이 이번 올림픽 출전 가능 연령이며 도쿄 올림픽에서 주력이 될 선수들은 97~98년생, 좀 더 넓게 보면 99년생 선수들까지 포함된다. 한국의 경우 01년생인 [[이강인]]까지도 엔트리에 포함될 수도 있다.[* 참고로 이강인은 [[2024 파리 올림픽]] 때도 U-23 선수로 뛸 수 있다. 2024년에 만 23세이기 때문이다.] 대회 최종 엔트리 총원은 골키퍼 2명 포함 총원 18명이다. [[월드컵]]이나 [[AFC 아시안컵]], [[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|UEFA 유로]] 등의 대회가 골키퍼 3명 포함 총원 23명인 것에 비해, 상당히 적은 인원이다. 대회 일정도 2주 안에 최대 6경기를 치르는 일정인 만큼, 로테이션과 체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, 사실상 엔트리 내 모든 선수가 경기에 투입된다는 생각으로 팀 조직력을 만들어야하는 특징이 있다. 엔트리 인원이 이처럼 빡빡한 이유는 [[국제올림픽위원회|IOC]]가 메달을 수여하는 데에 있어서 한 경기도 출장하지 않고 메달을 목에 거는 경우를 지양하기 때문이다. 실제로 IOC에서는 모든 단체경기에서 팀이 3위 내에 입상해도, '''단 1경기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에게는 [[올림픽 메달]]을 수여하지 않는다.''' 다만 국내에서의 [[병역특례]]는 받을 수 있다. 대회 전이지만 상당히 로스터가 빡셀 것으로 보이는데, 유럽 예선을 우승한 [[스페인]]의 경우 [[와일드카드(스포츠)|와일드카드]]로 [[세르히오 라모스]] - [[제라르 피케]]라는 사기적인 중앙 수비 라인을 차출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,[* 라모스는 본인이 직접 올림픽에 나오고 싶다고 인터뷰를 해서 팀만 허락한다면 차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. 다만 뒤에서 후술할 [[UEFA 유로 2020]]이 문제인데, 라모스 본인은 본선을 치르고 난 뒤에 곧바로 참가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상태다. 그렇지만 소속팀인 [[레알 마드리드 CF]]가 이걸 허락할지는 미지수다. 그러나 라모스가 [[UEFA 유로 2020]]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]]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참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.] 독일 역시 [[토마스 뮐러]], [[마츠 후멜스]], [[루카스 포돌스키]] 같은 유명 선수들을 와일드카드로 차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.[* 단, 포돌스키는 몰라도 뮐러와 후멜스는 소속팀에서 주전 급으로 활약 중이라 난항이 예상된다.] [[프랑스]]의 경우 [[킬리안 음바페]]의 차출이 고려되고 있으며,[* 이 쪽은 와일드카드가 아니지만, 역시나 [[UEFA 유로 2020]] 출전 때문에 올림픽 차출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.] 와일드카드 후보로는 무려 [[카림 벤제마]]의 출전이 거론 중이다. 여기에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한 [[이집트]]의 경우, 축구 협회가 [[모하메드 살라]]의 차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.[* 다만 살라는 와일드카드라 [[리버풀 FC]]가 거절하면 차출을 할 수 없다. 그리고 살라는 이미 [[2012 런던 올림픽/축구(남자)|런던]]에서 뛴 적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올림픽에 욕심이 없을지도 모른다. 참고로 이때의 살라는 첼시에서 [[계륵]]처럼 여겨지기도 전의 풋내기 시절이였고, 이집트는 8강은 무난히 올라갔으나, 8강에서 현 개최국이자 당시 4위팀 일본에게 말 그대로 유린당하며 0:3 참패를 당했다.] 문제는 '''올림픽 직전에 [[UEFA 유로 2020]]과 [[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|2021 코파 아메리카]]가 연달아 열린다는 점이다.'''[* [[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|2021 코파 아메리카]] : 2021. 06. 11. ~ 07. 11. / [[UEFA 유로 2020]] : 2021. 06. 12. ~ 07. 12. / [[2020 도쿄 올림픽/축구(남자)|2020 도쿄 올림픽 축구]] : 2021. 07. 21. ~ 08. 07.] 선수들은 사람이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유로를 뛰고 올림픽을 또 뛰는 경우는 정말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없다. 특히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라는 S급 대회에서 주전으로 뛸 선수라면 더더욱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. 물론 둘 다 뛰는 경우가 아주 없던 것은 아니나,[* [[UEFA 유로 2012]] 우승을 견인한 핵심 멤버인 [[조르디 알바]]는 곧바로 [[2012 런던 올림픽]]에서 뛰었고, 2004년의 [[안드레아 피를로]] 또한 [[UEFA 유로 2004]]와 [[2004 아테네 올림픽]]을 다 뛰었다.] 이것조차도 대부분 '''올림픽이 [[유럽]]에서 열린 경우다.''' 하지만 이번 [[올림픽]] 개최국은 [[동아시아]] 중에서도 최동부인 [[일본]]의 [[도쿄도|도쿄]]다. 친선경기 한 번 오는 것도 부담이 되는 거리라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다. 2016년에 [[네이마르]]는 [[올림픽]]이 자국에서 열렸음에도 체력 안배를 위해 [[코파 아메리카]]를 안 뛰었을 정도다. 무엇보다 [[UEFA 유로 2020]] 대회 진행 중, 덴마크와 핀란드의 경기에서 [[크리스티안 에릭센]]이 심장마비로 경기 도중에 쓰러지는 초대형 사건이 발생하면서, 이전에 [[슈퍼리그]] 논란 때부터 지적 되어온 [[UEFA]]와 [[FIFA]]의 지나친 국제 경기/대회 숫자의 증가로 인한 선수에게 무리를 강제한다는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S급 선수들의 차출이 소속팀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.[* 그간의 유로 대회와 달리 유럽 전역 이곳저곳에서 분산 개최가 되면서 단일 대회 내에서의 이동거리가 미친듯이 증가했다는 점도 작용할 것이다.] 당장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가 1년 연기 개최된 관계로 9월부터는 월드컵 지역 예선이 이어지게 된다. 이렇다 보니 한 선수가 대형 국제대회를 3연속으로 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. 결국 프랑스와 독일은 유로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로만 엔트리를 구성했고, 그마저도 우파메카노와 같은 이름있는 선수들은 명단에서 빠졌다. 하지만 스페인은 페드리, 다니 올모, 오야르사발, 우나이 시몬 등 유로에 참가한 선수들도 무려 6명이나 발탁되었다. 이는 스페인 라리가는 선수의 올림픽 차출을 거부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클럽입장에서 차출을 원하지 않더라도 감독이 부르면 어쩔 수 없이 보내 줄 수밖에 없다. [* 특히 페드리의 경우 유로 2020에서 워낙 많은 활동량을 보여줬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팬들은 페드리의 체력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.] 이에 덧붙여 [[코로나19]]로 인해, 올림픽 출전을 위해 도쿄에 다녀가면 일정 기간 [[자가격리]]부터 해야 한다. 유럽 축구 시즌이 8월 중순에 시작하는 것을 미루어 보아 올림픽에 차출되면 소속 팀에서 리그 개막일에 맞춰 출전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. 연령 제한이 걸린 만 24세 이하의 선수에 한해 [[FIFA]]에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의무 차출 조항을 만들었지만, 최근 FIFA 규정으로 자가격리가 5일 이상인 경우 소속팀에서 차출을 거부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는 변수가 존재한다. 게다가 만 24세를 초과하는 와일드카드 선수의 경우 차출에 응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소속팀에서 차출을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. 이는 유럽과 남미의 S급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[[대한민국]]의 입장에서는 [[호재#s-1|호재]]일 수 있지만, 반대로 유럽에서 뛰는 대한민국 선수도 소속팀이 차출을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다.[* 일부 언론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와 [[FC 지롱댕 드 보르도]]가 [[황의조]]의 차출에 합의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. 이강인의 경우 진즉에 한국에서 U-23 대표팀에 합류해 있었고, 이강인을 사실상 매각해야하는 [[발렌시아 CF]]의 입장에서도 이강인이 매달을 따 병역을 해결하는 것이 매각에 여러모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기에 사실상 차출 거부 가능성은 낮다.] 대한민국 엔트리 경쟁도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. 앞서 말한대로 올림픽은 월드컵이나 아시안컵과 달리 엔트리 인원이 18명으로 상당히 적다.[* 골키퍼 최소 2명을 포함한다.] 와일드카드 3인을 고려했을때, U-23 멤버는 15명만 도쿄로 갈 수 있다. 즉, 도쿄올림픽 예선에 참가하여 출전권을 직접 따낸 선수들도 모두가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.[* 올림픽 예선을 겸해 2020년 1월에 개최된 [[2020 AFC U-23 챔피언십 태국]]의 우승 멤버는 23인이었다.] 그리고, 취약 포지션에 대한 보강뿐만 아니라 병역특례도 걸려있는지라 복합적인 과정을 거쳐 엔트리 선정 및 와일드카드 후보 차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. 일단 [[김학범]]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후보이고 누구든 필요하다면 군 문제 해결 여부와 관계 없이 차출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. 한 가지 희소식은 [[김학범호]]가 개최국 일본, 브라질, 아르헨티나와 함께 톱시드를 받았다는 것이다.[[https://youtu.be/0tRQrm2n6Us|#]] 일단 조별리그에서 남미와 유럽 팀을 동시에 만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한 호재다.[* A조에 남미 팀이 없으므로, 대한민국이 8강에 진출해도 남미 팀은 만나지 않는다. 아무리 빨라야 4강에서 만난다.] 또한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[[가시마 사커 스타디움]]과 미야기현의 [[미야기 스타디움]]에서는 대부분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는 와중에도 유관중 경기가 계획되어 있는데, 이바라키는 주간 경기에 한해 학생 단체 관람만 허용하기로 했고, 미야기는 경기장 정원의 50% 이내 또는 최대 1만 명 이하 수준의 관중을 받기로 했다. 이에 따라 일반 관중들이 입장 가능한 곳은 미야기 스타디움이 유일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